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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I바우처 소상공인분과 2년 연속 선정

By 2025-08-2511월 18th, 2025news

2025-05-13
NEWS

AI 전문 스타트업 르몽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소상공인 본과’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르몽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95개 소상공인 수요기업에 AI 기반 고객관리 솔루션 ‘댓글몽’과 ‘푸디몽’을 제공했으며, 사업 성과에 대한 우수 판정을 받았다. 특히 AI 기술을 통한 고객 분석과 맞춤형 마케팅 자동화 기능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운영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2024년에는 예산 축소 및 지원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르몽은 전국 50곳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 구포시장 ▲전주 남부시장 등 지방 전통시장의 상인들도 수요기업에 포함돼,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르몽은 ▲배달 앱 내점 고객 대상 온라인 플랫폼 등록을 통한 디지털 상점 구축 ▲AI기반 상인 대상 마케팅 자동화 지원 ▲실시간 리뷰 분석 기반 고객 데이터 관리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화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도 간편하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르몽은 창업 초기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에 집중해온 기업이다. 지난해도 수요기업당 평균 16.5%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디지털 솔루션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희용 르몽 대표는 “전통시장 상인분들도 접근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친화적인 환경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국의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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